Type B, Type A 성격이론 (A유형, B유형)

 

 

심혈관계 질환에 잘걸리는 유형을 타입A, A유형이라고 합니다.

타입B는 타입A와 반대되는 성격을 말합니다. 

 

 

Type A = A유형

초조, 조급, 경쟁적

시간에 늘 쫓기며, 소화하기 어려운 빡빡한 일정으로 계획을 세운다.

과정에서 느끼는 즐거움보다 성취에 가치를 두지만, 정작 성취해도 만족감을 크게 못느낀다.

성취에 대한 지나친 강조로 일과 삶 사이의 불균형을 경험하며

작은 일에도 예민하거나 화를 경험한다. 겉으로 분노가 표출안되도 혈압은 올라간다.

타인의 단점에 초점을 두고, 분노하고 적개심을 보이기도 한다.

 

 

Type B = B유형 

느긋, 여유, 관용적 

스트레스와 긴장도가 낮은 편이다.

결과에 상관없이 과정을 즐기고, 세부적인것보다 전체적인 관점으로 보고 일을 진행한다.

일이 잘 안풀려도 낙천적인 편이다. 

 

 

 

한계점 

본 연구는 중년 남성(39-50세)만을 대상으로 진행하여 여성에게 까지 일반화하기 어렵다. 

복잡한 인간 행동과 질병의 변인을 지나치게 단순화 시킨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