연합학습이론 (고전적 조건형성 vs. 조작적조건형성)

고전적 조건 형성

고전적 조건형성을 위해서는 시간의 원리가 중요하다.

조건자극이 무조건 자극보다 선행되어야 조건형성이 잘이루어진다.

학습과정에서 제시되지 않았던 자극이라도 조건자극과 유사하면 조건반응을 유발할 수 있다. 

 

 

자발적 회복

: 조건형성이 소거된 후 일정 시간이 지난 후 조건자극이 주어지면 여전히 조건반응이 발생한다. 

 

강화

- 일차강화물 : 생리적 요구를 충족하는 자극 (물, 음식, 성행위)

- 이차강화물 : 학습하고 가치를 가져야하는 것 (점수, 칭찬, 토큰) 

 

- 강화가 지연되면 효과가 감소한다.

- 계속적 강화보다는 부분강화가 소거를 더욱 지연시킨다.

- 고정비율 계획보다는 변화비율 계획이 소거를 더욱 지연시킨다. 

 

- 일반적 강화인 : 하나 이상의 보상과 연합되어 중립자극 자체가 강화적 속성을 띠게 되는 현상

  고전적 조건형성이 된 후 중립자극도 조건자극이 되어 강화인이 된다. 

 

 

소거 : 무조건 자극 없이 조건 자극만 계속 제시하면, 이미 습득된 조건 반응의 강도가 약화되고 사라지는 것 

자극일반화 : 특정 자극에 대한 반응을 학습한 유기체는 유사한 자극에도 반응을 보인다. 

 

---

*고전적 조건형성 : 수동적 차원의 행동 변화 / 무조건 자극과 조건 자극의 짝짓기 빈도, 시간적 근접성 수반성 등이 중요

*조작적 조건형성 : 결과에 따른 행동변화 / 강화계획을 통해 행동출현 빈도의 조절이 가능